이더리움이 비크토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이어 승인 가능성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이에 이더리움도 급등세를 이어가고있습니다.
이더리움 시세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이며 시세는 현물 상장지수펀드 승인 여부에 관한 전망에 따라 요동치고 있습니다.
22일 현재시간 기준으로 이더리움 1개 가격은 5,134,000원입니다.
이더리움 현물 ETF
블룸버그 산하 경제 연구소 '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될 확률이 25%에서 75%로 높였다고 보도했습니다. SEC는 23일(현지시간) 이더리움 EFT신청에 대한 결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장은 SEC가 이번에 이더리움 ETF를 승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전망
이더리움 ETF가 승인되면 대규모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블룸버그는 전망했습니다.
세계적 투자은행 스탠더드차타드의 분석가 제프 켄드릭은 최근 비트코인 ETF가 승인된 이후 그랬던 것처럼 이더리움 ETF가 승인되면 자금이 크게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TF 승인 후 첫 12개월 동안 약 150억 달러에서 450억 달러 (61조 5000억 원)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고 전망했습니다.
이더리움 특징
비트코인은 코인 발행총량이 2100만 주로 한정되어 있는 반면 이더리움은 이더는 발행량이 무제한입니다.
비탈릭부테린은 이더리움 백서에 추후 발행량을 제한할 것이라 말했지만 무한한 발행량은 코인의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달리 채굴이 됩니다. 이를 캐스퍼 Casper프로젝트라 부르며 지분증명방식은 코인을 오래 보유한 사람들에게 블록 생성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고성능 중앙처리장치나 대규모 전기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 차이
2016년 하드포크를 통해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분리되었습니다. 차이가 발생한 것은 더다오해킹사건 때문입니다.
2016년 다오의 환불기능에 해커들이 360만 개 (600억 원대)의 이더리움을 훔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더리움 개발진은 커뮤니티 상의 90% 동의를 얻어 하드포크를 단행하고 해킹이 일어나기 전상태로 돌려놓았습니다.
하드포크를 반대하던 개발자들이 나와서 새로운 이더리움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그것이 바로 이더리움 클래식 (ETC)입니다. 이더리움 하드포크 이전의 블록체인을 그대로사용하는 것이 이더리움 클래식이고 다오 해킹사건이후 새롭게 변형된 블록체인을 사용하는것이 이더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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